도메인을 구매했다고 해서 사이트가 바로 열리는 것은 아닙니다. 도메인과 호스팅 서버를 연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처음 사이트를 준비하는 고객이 가장 자주 막히는 부분이 네임서버와 DNS입니다. 용어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핵심은 간단합니다. 도메인 주소가 어느 서버를 바라볼지 알려주는 설정입니다.
1. 도메인과 호스팅은 서로 다른 계정일 수 있습니다
도메인은 사이트 주소이고, 호스팅은 실제 사이트 파일과 WordPress가 올라가는 공간입니다. 도메인 구매처와 호스팅 업체가 같을 수도 있지만, 서로 다른 곳일 수도 있습니다.
- 도메인 구매처: 도메인 주소를 관리하는 곳
- 호스팅 또는 서버: WordPress와 사이트 파일이 설치되는 곳
- 네임서버/DNS: 도메인 주소가 어느 서버로 연결될지 알려주는 설정
2. 네임서버는 도메인의 안내판 역할을 합니다
네임서버는 도메인이 어떤 DNS 설정을 사용할지 알려주는 기준입니다. 호스팅 업체에서 제공하는 네임서버로 바꾸면, 도메인이 해당 호스팅의 DNS 설정을 바라보게 됩니다.
- 호스팅 업체가 제공한 네임서버 주소를 확인합니다.
- 도메인 구매처 관리 화면에서 네임서버를 변경합니다.
- 변경 후 바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일정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기존 이메일이나 다른 서비스가 연결되어 있다면 변경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3. DNS 레코드는 세부 연결 정보입니다
네임서버가 큰 안내판이라면, DNS 레코드는 더 세부적인 연결 정보입니다. 사이트 주소, www 주소, 인증용 TXT 값, 이메일 관련 값 등이 DNS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A 레코드: 도메인을 서버 IP로 연결할 때 사용합니다.
- CNAME: www 같은 별도 주소를 다른 주소로 연결할 때 사용합니다.
- TXT: Search Console, 이메일 인증, 기타 서비스 인증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 MX: 도메인 이메일을 사용할 때 필요한 값입니다.
4. 사이트가 바로 안 열리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네임서버나 DNS를 변경하면 인터넷 전체에 정보가 퍼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사람에게는 새 사이트가 보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이전 화면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 DNS 변경 후 반영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브라우저 캐시 때문에 이전 화면이 보일 수 있습니다.
- SSL 인증서가 아직 적용되지 않으면 보안 경고가 보일 수 있습니다.
- www 주소와 기본 도메인 주소가 다르게 동작할 수 있습니다.
5. 고객이 준비하면 좋은 정보
네임서버 연결을 요청하기 전에 아래 정보를 준비하면 작업이 더 빠르게 진행됩니다. 비밀번호 자체를 공유하기보다, 필요한 화면에서 고객이 직접 확인하거나 안전한 방식으로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도메인 구매처 이름
- 도메인 관리 화면에 접속 가능한지 여부
- 호스팅 또는 서버 업체 정보
- 현재 사용 중인 이메일 서비스 여부
- Search Console, Analytics, AdSense 연결 계획
- www 주소를 사용할지 여부
6. 연결 전 주의할 점
네임서버를 바꾸면 사이트뿐 아니라 이메일, 인증 값, 기존 연결 서비스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연결된 서비스가 있다면 변경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 도메인 이메일을 사용 중이라면 MX 레코드 확인이 필요합니다.
- 기존 사이트가 운영 중이라면 이전 설정을 기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Search Console 인증 값이 사라지지 않도록 TXT 레코드를 확인합니다.
- SSL 적용 전에는 https 접속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7. Wordfriends가 돕는 범위
Wordfriends는 고객 소유 도메인을 기준으로 네임서버 변경 항목을 확인하고, WordPress 연결, SSL 적용, 사이트맵, Search Console 준비 흐름을 정리합니다. 다만 도메인 계정과 호스팅 계정은 고객 소유 원칙을 기준으로 안내합니다.
도메인 구매처, 호스팅 정보, 연결하려는 사이트 주소를 알려주시면 어떤 설정부터 확인하면 좋을지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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